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드라마 sbs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이라는 배우가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찾아온다.

감우성과 김선아의 캐미가 폭발할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리얼 어른멜로라는 타이틀도

참 마음에 든다. 그만큼 나이가 들었단 이야긴가..

십수년전 '연애시대'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감우성이라는 배우에게 크나큰 영감을 받았었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감우성 신드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독한 독거남이라는 컨셉으로 나오는

무한이라는 캐릭터에 무한 애정이 쏠리는바이다.

감우성 특유의 색깔을 어떻게 입힐지 기대가 된다.

또 기대되는 배우 김선아의 캐스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극빈 돌싱녀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뭔가 상황설정이 재밌다.

또 하나 집중할수밖에 없는 배우 예지원이다.

김선아의 절친으로 나오는데 이 배우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끝이 없다. 참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에 더 관심을 갖는 이유는

또 하나 있다.

무한이라는 캐릭터는 아재감성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들이 아날로그식이라는 점.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날로그 아재의 

사랑하는 법.

참 정이 가는 드라마다.

다음달 2월 5일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기대되는 드라마는 이유가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이 시대에 놓쳤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살려주는 

본격 아재감성 어른멜로를 싫어할 이유가 없다.

와드몰이 이 드라마를 주목하는 이유는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와드몰의 제품들이 드라마 곳곳에 

출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차 티저영상에 등장한 일롱社의 락사 도자기 티머그

사용하기 참 편리한 제품이다.

일롱 락사 도자기 티머그 (yellow)-보러가기 

기대되는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제목부터 아름답지 않은가.

키스 먼저하고 보는 아재의 아줌마의

마음속 깊숙한 곳의 뜨거운 사랑을.

방영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