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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스해져 적어보는 시-
-봄(Bom)-
지은이-부루쑤노
며칠전만해도 두꺼운 잠바를 꼭 입고 다녔죠.
하지만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이제 완연한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이 봄이 모두에게 살아나고
기운 가득한 희망을 안겨주길 소망합니다.
봄은 내게 오라 손짓하지 않았지만
나는 알아서 꽃을 피워봅니다.
꽃보다 당신이 아름답다던 그 말
그 말은 거짓말 같아보여도
설레이게하는 힘이 있죠.
봄보다 당신이 아름답다는 이 말
이 말은 사실입니다.
당신을 설레게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봄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봄이 온거같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꾸지만
허당문장력에 두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꿈은 꾸는 맛이잖아요^^
봄이 오니 차도 한잔하셔야죠.
봄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갖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티타임,
바로 이런게 소확행 아닐까 싶네요^^
더욱이 오늘은 화이트데이잖아요!!
이상 와드몰이었씁니다.
봄이 와서 신나버렸네요!!
신박한 제품들이 가득한 와드몰로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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