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 삼해등대 수산에서 참돔먹기!

날이 너무더워서 찾게되는 해산물.

오늘은 연수역근처에 위치한 삼해등대수산에서

먹었던 참돔녀석을 좀 스케치해드리려고요.

포스팅하면서 침흘리는 제가 미워요.

결이 살아있죠.

언젠가부터 주기적으로 회를 먹어야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참돔이라는 친구가 이렇게도 곱다뇨.

회를 보다가도 감성이 터지는 이유가 뭘까요.

회는 사랑이고 감성입니다. 

얼마전에 책을 보다 감성터지는 친구를 본 적있어서 공유할께요.

감성계의 끝판왕, 감성돔.

언젠간 먹고말꺼야.

참돔이 나오기전에 몸풀기 정도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조금조금씩 맛을 보면서 한잔해야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성계의 끝판왕입니다.

감성돔도 한번 먹어봐야대는데

다음기회로 기약할께요.

전어, 새우, 개불, 소라, 전복 등등 다양하게 나오죠.

이것들은 모든 것이 참돔을 먹기전에 먹는 몸풀기라는 것.

탕탕이도 만들어주시고, 사장님이 참 잘해주시더라고요,

초밥도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시고

배부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해등대수산은 연수역 근처에서도 조금은 규모가 있는

횟집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자주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킹크랩도 있어요. 비싸지만 말이예요.

연수역 데이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삼해등대수산 후기였어요~

회 한접시 드시고 연수역 건너편에 있는 와드몰에 놀러오셔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욤.

무료입니다..^^

방문전 연락주셔욤.

0507-1447-4002

노래 한 곡 듣고 갑시다. 

횟집감성으로 만든 노래.

그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