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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구(茶具)

전목차판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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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목차판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중국의 바이두에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전목차판은 이렇습니다.


대만의 호상들이 90년대 초에 제작하여 장쑤성 이싱에 가져왔습니다.

전목차판은 균열이 없기때문에 차호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배수가 부드러우며, 변형이 되질 않는다는 점.

차를 마시는 중국인들은 전목차판을 한번 보면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그런 차판이 되었습니다.


베이크라이트를 기본으로하는 전목차판은

50mm의 한 판에 1000장을 겹쳐서 촘촘하고

탄탄하게 만듭니다. 꼭 그 밀도를 보면 실크와 비슷하다하여

그 결이 곱고 부드럽습니다.






그 견고함이 상당하기에 기후에 따른 변화나

온도에 따른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차판으로 유명한 전목차판입니다.





평생 한가지 차판을 사용하며

그 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수 있는

그러한 내구성을 충분히 갖고 있는 전목차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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