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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구(茶具)

피규어와 차총의 구분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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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친구들이 서있고 앉아 있습니다. 피규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비스듬히 앉아서 찻잔을 들고 차를 따라주는 동자승. 눈을 감는 건 느껴보시라는 이유입니다.




만원대의 피규어라고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뒤에 보시이시는 잔잔한 친구들도 다 차판위에 올려놓고 친구삼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피규어도 많이 있지만 피규어도 차판위에 올려놓고 자주 자주 보는 것도 좋은 생각같긴 합니다. 예를들면 미니언즈같은 친구들을 차판위에서 매일 본다고 생각하면 젊은 차문화와 콜라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카들의 완전사랑 결정체 미니언즈입니다. 차판위에 나와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즐거워지는 걸요. 한번 이런 시도는 꼭 한번 해봐야할 것 같아요. 조만간 시도하겠지만 말입니다.



취권을 하는 동자승들도, 쌍커풀이 짙은 눈들도, 술통을 들고있는 저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피규어와는 무언가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들이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차판위의 귀염둥이들로 인정합니다. 쫙 찢어진 동자승의 눈과 오묘한 자세들이 사랑스럽습니다. 다시 또 피규어로 돌아가볼까요? 차판위에서 피규어를 올려보아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말이죠. 유의할 점은 차를 부었을때 넘어지지 않아야한다는 것이죠. 피규어는 이 중심만 잘 잡게 된다면 차판위에서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캐릭터의 힘입니다. 키큰 남자가 대세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준 마리오. 차판위에서 만나보았으면합니다. 괜찮을까요?? 무게중심만 잘 잡아주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물을 부었을 때 오줌을 싼다거나 물을 뿜어낸다면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만들어보고 싶은 그림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짱구 차총은 그런 기능이 탑재되어서 차를 마시는 분들에게 큰 획을 그었답니다.



신비롭죠? 피규어도 이렇게 현실감각을 키워 차총으로 만들 수 있겠는걸요.



부끄러움이 없는 차총친구들은 오줌 쌀 준비가 항상 되어있답니다. 이 모든 피규어같은 차총, 차총같은 피규어들. 와드몰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워귀여워 귀요미들입니다. 오줌은 싸지만 무심한 표정은 자신감입니다.




이 풍부한 표정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겠지만 대리만족 해 봅니다. 



언젠간 차판위에 어벤져스 캐릭터들이 올라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차를 마시면서 이런 저련 이야기를 도와주고 차판위를 지켜주는 차총이라는 친구들과 피규어라는 친구들은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이 다양한 차총들이 와드몰에 어마어마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와드몰에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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