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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효리네 민박2 윤아가 그린 감성찻잔 우리는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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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기대되는 건 왜일까요.

바로 효리네민박2가 방영되는 밤이면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방송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는데요.

바로 윤아가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효리언니랑 그림그리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오글거려도

그림을 잘 그린 건

인정해줘야합니다.

역시 예체능에 능하신 분들이네요.




감성의 수평선 저 끝까지 넘고 넘어

탄생한 그림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차가운 공기,

따뜻한 차,

이겨울... 아늑한 집에서...

-효리네 민박2에서 -Y.A- 라고 적어두었네요.


오글거리지만 감성글귀는 해가 지고 다시보면

왠지 모르게 익숙해진답니다.

밤에 다시 한번 보면 좋은 글귀가 된답니다.


바로 아래의 찻잔을 조심스럽게 그린 것 같아요.



그렇다면 와드몰에서 찻잔을 

안보여 드릴 수가 없겠네요.


아주 비슷하게 생긴 찻잔들입니다.

한번 볼까요?


청화로 그려진 것 같은 부분들이

아주 비슷하답니다.

이 찻잔들은 중국의 경덕진이라는 지방에서

생산되어 한국으로 넘어왔답니다.



영롱찻잔 자세히보러가기

 



또 비슷한 찻잔들이 있네요.

바로 경덕진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랍니다.



경덕진 청화점지연찻잔


경덕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전에 포스팅으로 대신 설명드릴께요!


2017/02/18 - [인생살이] - 경덕진(징더전)에 다녀오다. -와드몰-



청화점지연 보러가기


방영된 효리네민박2 장면을

자세히 한번 다시 볼까요?



어떻게 보면 오글거리던 감성글귀가

어느날 다시보면 촉촉한 마음을

적셔줄때가 있다죠.


개인의 취향이랍니다.


글은 내가 적지만 

부끄러움은 읽는 사람들의 몫


그게 바로 촉촉한 감성러의 길.


와드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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