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펄 디케이드 메이플을 장만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낙원상가를 갔네요. 낙원상가에만 가면 가슴이 쿵쾅거리는 이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딱히 생각해놓은 것은 없었지만 직접 악기를 쳐보고 구매하려했지만 쳐보는 드럼마다 다 소리가 좋더군요. 이것이 튜닝의 힘인가 봅니다. 수 많은 곳을 둘러본 후, 결국에는 골랐습니다. 우리의 음악인생에 친구가 되어줄 펄 디케이드! 메이플로 되어있어 두툼하더군요. 소나, 타마 등등 여러가지를 쳐보았습니다. 베이스 소리가 좀 높아서 걱정이었지만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고 펄 디케이드로 결정했습니다. 어렵게 몰고 온 녀석입니다! 차에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요렇게 세팅을 해놓았습니다. 먼길 다녀왔죠. 정면샷입니다. 펄 디케이드로 아름다운 음악생활, 음악과 차(茶)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