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관람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소울(soul) 감상평- 우리네 불꽃은 그 어디에도 존재한다는 것. 참으로 간만의 영화였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도 째즈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조금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영화를 감상하게 된 것은 한 후배의 추천때문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아무쪼록 덕분에 영화를 관람하고 왔다. 우선 영화관에는 어린아이가 하나도 없었다. 20-30대의 청년들이 주 관람객으로 보여졌다. 미스터 가드너의 첫 등장과 함께 째즈 피아니스트로써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꿈에 그리던 연주를 앞에 두고 죽음에 기로에 서게된다는 설정과 그 사후세계의 다양한 일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1. 내가 그리던 꿈도 무대였었다. 주인공 아저씨는 째즈쿼텟에 들어가 연주를 멋지게 해내는 꿈을 꾸며 삶을 살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