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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맛집

처음들어 본 초마면을 먹다, 인천 신일반점에서 말이다. 이른 점심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점심을 같이먹자고 말이다. 어디서 무얼 먹을지가 항상 고민인 프로 사무실러들은 맛있는 집을 가기 원한다. 오늘은 신포동에 위치한 신일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해결했다. 초마면이란 신기한 면발이었다. 뭔가 초마면이라고 해서 엄처 매울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얀 짬뽕같은 느낌이었다. 레트로한 분위기는 덤이다. 음식을 보자. 초마면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뭔지 모르게 건더기가 풍부해 결국에는 다 먹었다. 저 먼 곳에서도 초마면을 먹으러 오는 친구들이 많이 있단다. 레트로한 감성 가득하며 중국어가 많이 들리는 곳이다. 이른 점심시간에도 바빠보였다. 사람은 많이 온다. 뜨거운 점심시간 1분이라도 먼저 들어가서 먹길 바란다. 점심이라 술은 먹지못했다. 술이 생각나는 초마면! 군만두도 .. 더보기
신포동 전통이 있는 맛집, 양지부대고기에 다녀오다. 먹고 마시는 글을 적는 것이 가장 행복해요. 오늘은 수도권 데이트의 필수코스 차이나타운 주변의양지부대고기 집을 다녀왔답니다. 인천 로컬피플들만 가는 이 멋진 곳.가보시죠. 외관부터 맛집포스 뿜뿜 뿜어냅니다.전통이 있는 집이라는 것을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죠. 그 옛날 미군들이 먹던 부대찌게용 고기들을철판에 구워 먹는 옛날 그 방식입니다. 모듬철판구이 35,000원그리고 시원한 드링킹.날도 시원해졌으니 불 앞에서도 땀이 나질 않아요.베이컨 및 안심등을 골고루골고루 구워봅니다. 선수입장. 베이컨, 소세지, 감자, 버섯, 양파 등등많은 것들을 모아모아서 올려주셨습니다.비쥬얼 깡패 맞습니다. 한 컷으로는 다 보여드릴 수가 없죠. 다음번에는 꼭 여자친구와 와야겠다는 다짐과 함께불판이 달아오르길 기다립니다. 여기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