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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

연자매의 편지받고 눈물흘린 효리,윤아입니다 요즘 효리네 민박을 꾸준히 시청하고 있죠.차를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어제방송에서는 눈물을 주루룩 흘리는효리와 윤아때문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연자매의 졸업사진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죠.중간에 다운증후군인 오빠가 있는 연자매의 사랑을가슴으로 느낀 것 같더라고요. 오빠와 함께 여행에 왔으면연자매도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펑펑 울었습니다. 연자매 화이팅입니다..!! 어김없이 민박집 손님들과 아침에보이차를 마시고 있죠^^ 게르에서 술을 과하게 마신 후 다음날 아침 속을 달래주고있습니다. 차로 속을 쫙쫙 좀 달래주고,민박집 손님들을 향한 회장님의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손님들을 위해차를 내어주는 회장님이 어쩜이리예뻐보이는지요. 감동입니다. 사실 이러한 찻자리에 생소한 차도.. 더보기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에 가보았다. 머리 좀 식히고 왔습니다.1주일간 소식이 없었던 지지난주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 도카시키 섬 아하렌 비치- 날이 흐려도 파란 바다는 감출수가 없네요.물 색깔만 봐도 힐링이 된답니다.오키나와에 도착해서 나하의 항구근처에서3박을 머물었습니다. 그 곳은 마이스페이스라는게스트 하우스였는데 저렴하고 깔끔하고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토마리항 마이스페이스 보러가기 3일을 나하에서 머물다 4일차에도카시키 섬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토마리항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가격은 왕복 3만원대였던거 같네요.오전에 들어갔다가 오후에 나올 수 있답니다. 오키나와의 맑은 날씨를 상상하시는 분들에게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흐리고 바람불고 추웠던 날입니다. 배도 많이 흔들리는 날이었어요. 한시간을 배타고 드디어.. 더보기
생일을 맞이한 와드몰 식구-구**직원- 일년에 한번은 꼭 자신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 있기 마련이죠. 저희 와드몰 식구중에도 오늘 그 아름다운 날을 맞이해서 화려한 파티를 했답니다. 무려 23번째 생일이랍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깜짝파티를 마련했죠. 부럽습니다. 초가 큰거 두개 작은거 세개밖에 안된다는 것이. 큰 초 3개이상 꽂아야 하는 저로써는 부럽기 그지없답니다. 점심과 함께 케잌을 썰어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빠졌네요. 좋은날에 모자이크는 없답니다. 구**직원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봅니다. 자신이 태어난 날에 축하를 받는 것은 여러모로 행복한 일입니다. 와드몰 식구들 모두가 태어났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이죠. 언제나 여러모로 많은 것들을 감사하게 만드는 와드몰 식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봅니다. 각종 차도구와 다구세트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