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갔으면 성심당을 가야죠!슈퍼빵집 성심당!

대전에 볼 일이 있어서 KTX를 탔습니다.

광명에서 대전까지 40분밖에 안걸린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대전하면 무엇입니까,

빵입니다. 성심당으로 가시죠!

대전역 안에 당당하게 자리잡고있는

성심당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더 큰 성심당이 있지만

열차시간에 쫓겨 대전역 안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그래도 크덥디다.

우아한 빵들의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시작합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름값하는 곳입니다. 

성심당에서 점심을 해결했어야했어요.

그랬어야했어요.

급하게 올라오는 바람에 바리바리 싸왔답니다.

튀김소보로의 비중을 90%로 하고

나머지는 좀 섞어서 샀습니다.

부추빵도 죽입니다.

너무 빨리먹어서 사진은 없어요,

죄송해요.

부추빵의 겉모습은 간직했네요.

속살을 보여드려야하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대전에 또 가야하나봐요,

대전은 성심당입니다.

일반빵과 튀김소보로 주문을 따로 받아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생각납니다.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부추빵 커몬커몬,

천천히먹을껄;;

말 그대로 쌓아놓고 파시는군뇨,

뒤편에는 계속 빵을 만드시는 제빵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직원도 캡짱 많았음.

KTX탁송을 하다니, 말 다했죠.

이것은 영자언니의 파워인가요.

안그래도 유명했던 성심당이

영자언니덕에 하늘로 치솟고 있네요.

메뉴 공유합니다. 

대전역에도 있고 정말 가보아야 할 곳은

역에서 좀 가보아야 나오는 곳.

대전역점은 역안에서 계단으로 내려와야

갈 수 있습니다.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고

에스컬레이터 옆에 계단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그곳은 아직 안가보았어요.

다음에 갈려고 남겨두었답니다.

와드몰 직원들에게 먹일려고 3박스를 포장했죠,

담엔 차끌고 가서 엄청사와야겠어요.

이상, 성심당 반짝 후기였답니다.

성심당의 빵은 진리입니다!!

모두들 빵빵빵한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