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역 근처 횟집, 회뜨남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먹게 되는

해산물입니다. 

몇번 지나가다가 오픈전에 보기는 했지만

어제 드디어 회뜨남에 다녀왔습니다.

회뜨남은 회뜨는 남매의 줄인말이더군요.

카운터에 그리고 간판에 남매의 케리커쳐가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주방에 있었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서빙을 했었어요.

아마도 그들이 회뜨는 남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 중요하니까 가격먼저 올려드릴께요.

회뜨남 스페셜 소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소자를 주문했지만 그 양이 상당했습니다.

4인이 식사후에 방문했지만 

충분한 양이었어요.

요렇게 나오더군요.

물 차도 직접 운영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좀 더 양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실컷 먹었습니다.

전복 단독샷이지만 촛점이 맞지 않았네요.

아쉽습니다. 전복은 우리에게 힘을 주니까요.

지금은 또 전어철이니까 전어도

챙겨주시니 좋아좋아요.

집 나갔던 며느리가 돌아온다더디,

전어를 모아놓았던 수족관 무리에서

전어가 점프해서 뛰어나오더라고요.

물론 회뜨는 남매가 강제 소환하긴 했지만요.

전어가 그리 좋은 철이랍니다.

아아,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나요.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연수장례식장 바로 앞에 있어요.

연수동에서 횟집을 찾아 헤매시던 분들은

이렇게 회뜨남 한번 가보십사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소라, 문어, 연어, 멍게, 전어 등등

스페셜로 주문하시면 

모든 것이 세트로 나온답니다.

그리 비싸지 않아요.

아직 다음 지도에는 등록이 안되어있나보네요.

위치를 첨부할 길이 없습니다.

연수장례식장을 첨부할께요.

바로 좁은길 맞은편입니다.

회뜨는 남매 대박나시길 바래요!!

회를 먹고 다음날은 차를 마셔야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와드몰이 있답니다.

오셔서 보이차 한잔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