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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까지 비행기를 타고 와서
국제차산업박람회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습니다.
실컷 먹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중국 샤먼의 음식들을 소개할께요!!
샤먼은 해안가에 위치해서 그런지
해산물들으 특히나 많았어요.
낚지위에 고수입니다. 살짝 데쳐서 나오네요.
고수들 다 드시죠,,^^
편육같이 생겼지만 맛은 좀 특이했던,,
정체불명의 음식들이 쭉쭉쭉 올라옵니다.
기존의 거래처였던 사장님들이 후하게 대접해주시네요.
중국에 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것은 중국 비즈니스의 방점입니다.
저녁 밥먹고 술한잔 하면서 사업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뜨거운 우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자리이죠!!
중국 사업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계란찜인줄 오해했다가 중간중간 고기들이 들어있어요.
삼계탕같은 맛을 기대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다릅니다.
닭을 주로 우리는 튀겨서 많이 먹지만
여기서는 삼계탕처럼 끓여서 많이 먹어요.
맛있어요.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쪄요"
해안가라서 좋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희들은
조개들도 이렇게 종류별로 먹어봅니다.
두부껍데기로 만들어진 음식이 참 좋습니다.
두부피라고 하는 부분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딱이예요.
중국에 살까봐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멋있는 것들을 보고
하루를 마감하니 참 행복합니다.
샤먼의 오션뷰.
하루를 마무리하는 갬성찻자리로
딱인 호텔입니다.
잘 먹고 잘 보고 잘 구경하다
갑니다.
와드몰의 새로운 제품들 이제 또 막 들어올꺼예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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