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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파샤 2018봄햇차 고수차 보이차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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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좋아집니다.

어제는 비가내리더니 오늘은

날이 너무 좋군요.


날이 너무좋아 귀한 차를 꺼냈습니다.

바로 2018년 봄에 재배한 봄 햇차!

파샤산의 고수차입니다. 





아, 기대됩니다. 

중국 파샤에서 마셨던 

그 맛이 기억날까 궁금합니다.

우선 우려봅시다.




길게 쭉쭉 뻗어 있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오늘은 이우야오 유리개완에

우려 마실꺼예요^^





2018 봄 햇차입니다. 

파샤에서 직접 공수해온 올해 첫 차!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마음이 급해 잔에 따라마십니다.

아, 급한 이마음 가라앉혀야합니다.




파샤의 보이차는 라오반장의 차와 맛이

흡사하다고 하여 많이 알려져있어요.

가격은 라오반장보다 저렴하지만

차의 맛은 라오반장과 닮아있다하여


나심비 최고 아닐까싶습니다.



엽저를 찍어보았습니다. 

줄기가 살아있고 찻잎도 보존상태가

좋습니다. 살청도 적당히 유념도 적당히

잘 되어 있어보입니다.




호로록호로고 계속 마시네요.

언제나 그렇듯 봄 햇차는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기분입니다.


참 싱그러운 맛입니다.

회감이 참 좋네요.


  


사실 와드몰에서는 파샤의 보이차는 아니지만

멍하이의 허카이 고차수 산지에서 보이차를

직접 자체제작하기로 했답니다.


병차로 만들어 5월이 되기 전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엄청나게 기대된답니다..^^




사무실에서 이렇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와드몰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른 회사였다면 머그에 티백을 넣어 마시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을 듯 합니다.

와드몰 사랑해요.



오늘은 유리개완을 좀 더 살펴보죠.


2018 봄햇차를 마시려고하니

엽저의 모습을 좀 더 관찰하고 싶어

유리개완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주 잘 보입니다. 도자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용량은 120ml로 아주 평균적인 사이즈죠.

손이 작으신 분들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사이즈랍니다.


요리요리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있습죠.

유리개완만의 매력이 있어요.




유리개완보러가기



유리개완을 쓰는 재미가있는

영상을 하나 첨부해 보여드릴께요^^

속안이 다 보이니 이리 시원할 수 없습니다.



와드몰에서 더 다양한 다기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5월이면 출시되는 

와드몰 허카이 보이차도 많이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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