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떠나보내며-와드몰 송년회-

송년회를 좀 일찍 했습니다.

송도신도시의 핫 플레이스로

2017년을 떠나보내려 전 직원이 이동했어요.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뒷편에 자리잡은

한옥마을로 떠났답니다. 오늘의 송년회장소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샤브젠이라는 곳입니다.

야외 조명도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나게

장식을 해놓았더랍니다.

식사를 하기 전부터 설레는 맘은 크리스마스때문인가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샤브샤브가 나오기전에 몇 가지 음식들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고급스런 음식들로 2017년을 보냅니다.

참 바빠기도하고 일도 많았던

2017년을 떠나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폭탄도 사장님께 선물해드리고

저희는 계속 먹었습니다.

2017년을 이렇게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마음도 앞서는 생각이 들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앞뒤가 맞질 않지만, 많이 먹었습니다.

단체사진이 드물게 형성되어 있어서

이 참에 와드몰 구성원들의 단체샷을 

찍어보자고 제안해보았죠.

첫번째 사진 실패.

다시 찍어봅시다.

뭔가 흐릿하게 나온 것이 여직원들은

맘에 들어 할 것 같네요.

두번째 사진 도전합니다.

눈에서 빛이 나아가는 분들도 있지만

2017년을 추억할만한 좋은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2018년을 준비하는 와드몰의 패기 넘치는 인원들.

계속 먹습니다.

1차로 성이 차지 않네요.

2차로 오라카이 호텔 1층 펍에 갔습니다.

신비로운 맥주들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어요.

멈추지 않는 사람들.

2017년을 보내기 아쉬운 사람들입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잡고 싶었던 2017년의 송년회의 밤도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와드몰의 와드리안들은 새해를 다시 준비하면서

2017년을 곱게 흘려보내는 중입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그리고 더 많은 차도구를 위해서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달리는 

와드몰이 되겠습니다.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