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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2019 제2회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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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에 다녀온 서울 블루스페스티벌을 이제서야 적습니다.

게으름은 꽃이 피어 9월달을 맞이한지 오래고 그래도 지금이라도 적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블루스 사랑을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플랫폼 창동61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토요일이 가장 핫한 라인업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토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이 날의 라인업 보실까요?

눈에 익은 밴드들이 주루루룩 적혀있습니다.

인천 연수동 뮤즈에서 만나 본 밴드들이 태반입니다.

블루스소사이어티는 지역별로 지부장이 있다고합니다.

아마도 인천지역은 연수동 뮤즈 사장님이 지부장이라고하네요.

뮤즈 사장님 덕분에 공연 티켓도 겟하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음료반입 금지, 맥주는 밖에서 꼴꼴꼴 마셨죠.

중간중간 쉬는 타임에 꼬박꼬박 나와서

맥주를 쥬링크했습니다.

젊은 블루스 매니아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오신 분들도 하나 둘 자리에 착석.

공연 갑니다.

최항석 아저씨도 공연은 아니었지만 마지막에 등장함.
신촌블루스 엄인호 아저씨, 인상적이었던 머스탱샐리.

머스탱샐리의 자작곡은 이 날 들을 수 없었지만

엄인호 아저씨랑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불렀습니다.

아, 블루스 키타치는 머스탱 샐리, 장난 아닌데요. 솔로 간드러집니다..

그리고 부루쑤노 컬러링의 주인공인

최항석아저씨의 푸들푸들 블루스도 

직접 들을 수 있었네요.

역시 이 곡도 머스탱셀리양이 솔로를,,

팬이 되렵니다.

 

머스탱 샐리/셀리 헷갈리지만 

곡을 찾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이철 아저씨의 무대도 감명깊게 보았고

다양한 밴드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쳐줬습니다.

 

영상을 엄청 찍어왔지만

다 올리진 못하겠네요.

 

 

다음 블루스페스티벌에서 만나시길!

공연 좀 보러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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