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프 인천 전시장에서 만난 글래디에이터 아스팔트 위만 달리고 살 것 같은데 왜 지프 랭글러를 보러갔는지 모르겠다. 우선 글래디에이터의 생김새가 궁금했기 때문에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던 마음 뿐이다. 그 뿐이다. 외제차 매장에는 처음 가본 것 같은데 직원들이 엄청 잘해준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냥 한잔 내어주는 커피도 외제차스러웠다. 아 이 무식한 녀석을 보라. 길게 쭈욱 빠졌다. 신기할 따름. 이런 차가 도로에 돌아다닌다는 상상을 해보면 온갖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길다 길어. 그래도 지프 루비콘을 타는 사람들에겐 이기적은 그 감성들이 있으니 뭐 인정해줘야할지도 모른다. 캠핑이 대세인 요즘에 딱 알맞게 나온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 가격은 6천만원대였으니까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 본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그 외에도 그랜드체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