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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다성 육우선생의 '다경'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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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시는

분들에게는 다성 육우선생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말로만 듣기만했던 다성육우선생의

'다경'이라는 책을 구매했답니다.

 

다경은 육우선생이 집필한 고전인데요.

이 책이 왜 중요한냐하면 차에 관한 책으로는

세계 최초의 책이란 것이란 것입니다.

 

다도茶道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죠.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할 고전인 셈이죠.

 

 

 다성 육우선생의 대략적인 모습입니다.

다경은 상중하권으로 나뉘어져있답니다.

상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글귀는

"자갈밭에서 나는 차가 제일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차 중에 하품이 황토흙에서 자라난다는 점.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다도의 바이블입니다.

 

 

다성육우선생 모습을 현상화한

제품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역시 차이야기에서는 육우선생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정행검덕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지요.

'차를 마시기에 가장 적당한 사람은

아름다운 행실과 검소한 덕을 갖춘 사람이랍니다.'

 

 

 

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씨체가 옛스럽지만

차도의 바이블인

다경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아울러

다성육우선생의 모습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는

제품들도 다양하게 있답니다.

 

와드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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