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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이 좋은 그 날에
한 여성분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북21에서 매거진에 다도세트를 싣고 싶다는
요청이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흔쾌히 수락을 하고 며칠지나지 않아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각종 다도세트와
차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해드렸죠.
그리고 이어지는 포토타임.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신 북21 문과장님.
사진찍을 때가 가장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북21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경계를 허무는 컨텐츠 리더" 라는
미션으로 힘차게 컨텐츠를 양성해내는
굵직한 기업이랍니다. 최근에는 북 콘서트와
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신한은행에 컨텐츠를 보급하기로
하였다더군요.
멋진 기업입니다.
다도세트와 함께 몇 잔의 차를
나누어 마셨나모르겠습니다.
유쾌한 촬영을 마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답니다.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10월 중순에야 매거진에 실린다고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이효리 다도세트를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했고
경계를 허무는 멋진 컨텐츠가 어떻게 나올까라는
기대감으로 작가님들을 떠나보냈습니다.
요러한 세트구성으로도
분명히 어렵지 않게 차를 마실 수 있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언제나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와드몰이 해나가야 할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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