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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평화의 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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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에 

크게 기록될 남북정상회담이 있는 날입니다.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고

벅찬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지난 10년간 남북관계의 합의점이

전혀 1도 없던 상황에서 10년이지나고

다시 남북이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벅찬 순간입니다.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실시간으로 청와대 페이스북에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전하는 이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청와대 sns랍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화의 집에 남긴

방명록도 벅차오르게 합니다.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역사의 출발점에서"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으면 하네요.

두 정상이 앉아서 평화의 방법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두 정상이 만나서 

평화의 찻자리를 갖는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지난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했을 때 시진핑주석이

선물한 다기세트 기억나시나요.




바로 요 제품들인데요.

이번에 두 정상이 주고 받을 선물들도

또 하나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서 평화의집으로 나서는 영상을

첨부합니다.





벅찬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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