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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지난번 방문에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서
다시 찾은 석쇠불고기 집. 불타는 청춘에 가보았습니다.
기존의 포장마차 느낌을 살려주면서
리뉴얼이 들어간 것 같아요. 외곽에 소주병 맥주병은
인테리어의 끝판입니다.
새벽 5시까지 편하게 죽칠수 있습니다.
불고기와 우동의 조합, 조금은 신비로운 만남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공간에 대한 제약은 크게 없는 곳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음식으로 가봅시다.
불고기 짠.
다시 한번 짠,
지금 다시보니 너무 그 기억이 다시 올라옵니다.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군요,,
양파와 깍두기가 무료제공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것이죠.
우동과의 조합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먹는거라하니 시켜보았습니다.
실컷 추가주문을 해서 계속 더 먹었습니다.
끝이 없이 먹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불타는 청춘의 가격표를 공유합니다.
사진기의 포커스가 나갔지만 좋은 느낌의
사진을 한장 건졌네요.
대구에 가게 된다면 꼭 이 곳은 한번 가보세요.
신비로운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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