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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오키나와 도카시키 섬에 와드몰을 남기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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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로 여행들 많이 가는 것 같네요.

저렴한 비행기 삯, 그리고 부담없는 거리.

저도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특이한 건 오키나와에서 한번 더 배타고 

들어간다는 것! 도카시키 섬!


도카시키 아하렌 비치



제주도 아닙니다.

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배를 타고

1시간정도 들어온 것 같아요.

도카시키 섬!!


뷰 포인트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입니다.

날이 흐리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태풍이 몰려오는 듯한 날씨.

여기까지 왔는데 스노클링도 해야져.

웜 수트를 빌리는데는 돈이 비싸기에 팬티바람으로


입수.



즐거웠습니다.

실컷 놀고나서 생각난 바닷가에서 흔히들 하는

글자새기기.


대한민국 넘버원 차도구 백화점 와드몰.



외국이니깐 영어로도 적어봅니다.

차도구=teaware




사진찍는 방향이 틀렸네요.

거꾸로 글씨를 적었어요.


이렇게 인생은 시행착오와 함께 수 많은 경험을 동반합니다.

다시 제대로 적어봅니다.




No.1 Teaware WAD



금방 지워질 모래판이지만 남기고 싶었습니다.

보통은 누구야! 사랑한다 라는 글을 적지만

워크홀린인 저에겐 와드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이상하죠.

결혼 할 수 있을까?



다시 한글로 적어봅니다.



역시나 한장의 사진보다는 한편의 영상이

편안한 요즘입니다.


영상을 안찍었을리 없죠.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도카시키섬 아하렌 비치에서 만난 와드몰!


큐!




날이 좀 추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일본으로도 뻗어 나가는 와드몰을 기대해봅니다.



나하시에서 거의 매일 아침 배가 있답니다.

시간표는 때마다 업데이트 되니 꼭 나하시 항구

홈페이지에서 체크하고 떠나세요!



와드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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