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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숲속의 작은집을
시청하였답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내는
명 배우의 조금 다른일상을 보았습니다.
숲속의 작은집을 통해서 말이죠.
자발적 고립이라는 타이틀하에
전기를 사용을 최소화하고
물 사용도 최소화하여
산속에 작은 집안에서 살아나가는
박신혜양과 소지섭씨.
어제 방송에서는 핸드폰에서나
벨소리로 들었던 자연의 소리들을
꽤나 길게 들려주었다.
한 가지 소리에 집중한다는 것.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서는
무척이나 힘든 것인게 사실이다.
나영석피디는 작심을 한듯하다.
참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 시대의 컨텐츠 소확행, 그리고 나심비
나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는 다는 것.
그리고 바쁜 도시생활이 아닌 산속에서
자발적으로 살아나간다는 것.
오프그리드라이프 이제 한국에도
크나큰 바람이 불어올 듯합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고립여행.
오프그리드 라이프와 참 잘 어울릴 것같은
티타임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전 중국에서 돌아온 저는
실제로 오프그리드라이프를 체험하고
돌아왔거든요. 어마무시한 산속에서요.
점점 세상이 변하면서
비주류라 생각했던 것들이 주류가 되어가고
주류라 생각했던 것들이 비주류가 되어가고
삶은 참 모르는 것입니다.
오프그리드라이프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차를 마셔보라고 권해보고 싶네요^^
나를 위한 확실한 선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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