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이 너무좋아서 한방에 달려오신 후배님 오늘은 날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날이 좋으면 생각나는 도깨비아저씨.종영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도깨비는날이 좋으면 생각나게 하네요. 날이 좋아 견디지 못한 대학후배가 인천에 찾아왔습니다.수원에서 인천까지 한방에 날라오신후배님을 위해 s-049(사마도요) 제품으로달래주었어요. 동화마을을 갈까, 차이나타운을 갈까, 송도신도시를 갈까고민하면서 차를 마시다가 그냥 보내게 되서못내 아쉬운 마음이 남네요. 후배님에게 더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소박하게 짚어들어 올린 손길이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이제는 캠핑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적극적으로 들고 나가서 마실 수 있는사마도요의 신제품이 빛을 발할 때가 되는거죠.바로 사마도요 L-003제품입니다. 날이 조금 더 따듯해지면 들고 나가리라 다짐하며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러.. 더보기 경덕진(징더전)에 다녀오다. -와드몰- 쿤밍의 차예시장을 시작으로 경덕진에 있는 와드 경덕진지사까지 출장을 다녀왔다. 일정이 타이트하고 피곤했지만 경덕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는 참 인상적이었다.도자기에 대한 자부심과 문화의 축적이 도시를 중국을 대표하는 도자기도시로 만들어 놓았다. 그 자부심은 사진으로 볼 수가 있다. 가로등에 도자기를 박는 것. 이것이 경덕진이다. 전통과 문화가 쌓이고 쌓여 자부심으로 나타나는 도시.느낌이 좋다. 먼저 와드의 경덕진 지사방문을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 와드라는 회사의 중국식 이름은 來德(라이더)라고 칭한다. 덕이 온다는 뜻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름이다. 경덕진에서 라이더를 만나니 감회가 새롭구나. 매장안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경덕진의 섬세한 도기를 감상해보자. 종이에 그린그림이 아니다.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