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살이

마펙스 야누스 드럼페달 야무지게 중고로 얻어왔습니다. 블루스 음악추천을 오래전에포스팅해드린 적이 있었죠.저는 음악을 참 좋아라 하는 사람입니다. 2018/01/06 - [인생살이] - 듣기좋은 블루스 음악 베스트5 추천 얼마전에 뮬을 통해서드럼페달 하나를 구매했습니다.물론 중고페달이죠! 마팩스 janus ergo 페달입니다.신제품 가격은 삼십만원이었죠. 뮬을 며칠이나 들여다 보았어요.드럼페달을 겟 하기위해서 말이죠마팩스의 페달이 16만원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연락해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네고 좀 해달라하니택배비 포함 15에 낙찰. 바로 입금하고 마펙스 야누스 드럼페달을택배로 받았습니다. 가방포함이라니 참 잘 산 것 같아요.페달가방까지 같이 함께함께 날라왔습니다. 몇 번 사용안하셨다는 사용자의 말대로깔끔 그 자체였습니다.이제 쿵쾅거릴 일만 남았죠. 중고.. 더보기
와드몰 식구들 몸보신하러다녀왓어요! 간만에 맛있는 것들로체력보충을 했답니다. '시골집본가' 라는집에서 말이죠!! 오늘의 메뉴는 옻닭!! 시골집 본가 대문앞에 화분이 놓여있어요.하지만 이 화분을 보는 순간찻잔이 생각났습니다.직업병인가요. 경덕진청화점지연 찻잔바로가기 어떻게 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크기는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만 말이죠.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을 뿜어내봅니다. 이 삼계탕안에는 몸에 좋은 것들이무지막지하게 들어간 것같아요.얼핏보아도 비주얼 깡패입니다. 팔팔팔 끓입니다. 몸이 허해진 와드리안들을 위한몸보신 파티 진행중입니다.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체력과 기력을 보충하는 와드식구들이여요. 아이좋아.아이좋아.아이좋아. 맛있어요. 호로록.연수성당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시골집본가는 가정집같이 생겼지만손님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집이랍니다... 더보기
오프그리드의 삶 그리고 차, 숲속의작은집에서 어젯밤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숲속의 작은집을시청하였답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내는명 배우의 조금 다른일상을 보았습니다. 숲속의 작은집을 통해서 말이죠. 자발적 고립이라는 타이틀하에전기를 사용을 최소화하고물 사용도 최소화하여산속에 작은 집안에서 살아나가는박신혜양과 소지섭씨. 어제 방송에서는 핸드폰에서나 벨소리로 들었던 자연의 소리들을 꽤나 길게 들려주었다. 한 가지 소리에 집중한다는 것.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서는무척이나 힘든 것인게 사실이다. 나영석피디는 작심을 한듯하다.참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 시대의 컨텐츠 소확행, 그리고 나심비나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는 다는 것.그리고 바쁜 도시생활이 아닌 산속에서 자발적으로 살아나간다는 것. 오프그리드라이프 이제 한국에도크나큰 바람이 불어올 듯합.. 더보기
라오반장 보이차를 사마도요 표일배에 마십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져 으실으실합니다. 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저녁에 꺼냈습니다. 바로 포랑산 라오반장 보이차, 생차산차입니다. 2014년산!!라오반장에 가서 직접 구매해온 제품이라 아껴 마시고 있어요. 오늘같은 날 마셔야겠습니다. 마십니다. 마셔요.사마도요 표일배에 우려봅니다.차를 꺼내어 인증샷.사마도요 표일배와 2014 라오반장 생차입니다. 이제 물을 끓이고 내부컵에라오반장을 넣을꺼예요.값이 비싼 라오반장 차라 그런지경건해집니다. 라오반장 보이생차를 넣어줍니다.이제 뜨거운 물을 붓고차를 우린다음에 내려줄꺼예요. 사마도요 a-14라는 모델에 차를 우립니다. 용량은 900ml로온 가족이 다같이 차를 우려마시기에딱 좋은 용량입니다. 자, 우립니다!! 내부컵에서 춤추는 라오반장 보이차가보이시나요?이렇게 몇 .. 더보기
이별 그리고 이해 사람은 모두 각자의 입장이 있다.하지만 그 입장을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면오해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 오해는 눈덩이처럼 불어 사람과 사람사이에 벽을 만들어 낸다. 여행용다구세트보러가기 도자기와 유리는 재질은 다르지만차를 우릴 수 있는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각자의 개성이 다르지만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고한편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 여요자기세트 오늘은 심히 사람을 돌보지 못해반성을 하는 날이다. 그 먹먹한 기간동안 손 한번 내밀어주지 못했던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누구탓을 하리.내 잘못인걸. 아직 멀었나보다. 라이트킹 이중유리 텀블러 먹먹한 가슴에 한바탕 불어온검은 구름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속감에 대한 안일함이 많은 것들을 그르쳤다.그렇게 사람.. 더보기
운남성 허카이에서 유리텀블러에 보이차를 마십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출장으로 인해잠시 자리를 비웠던 와드리안입니다. 중국 운남성에 다녀왔습니다.포랑산의 허카이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왔어요. 2018년 봄 햇차를 수확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그 사랑스런 햇차들을 유리텀블러에담아 마셔봅니다. 우선 출국전에 찍어보았어요. 인천공항에서 먼저 운남성 곤명으로날아갈 준비를 합니다. 자, 생각만해도 여정이 기대되고허리가 아파옵니다.오르는 산길이 두렵기때문에.. 가봅니다. 운남성 멍하이현 포랑산 허카이입니다.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갑니다. 허카이여 기다리라. 허카이에 올랐습니다.자연보호 팻말이 있네요. 고차수 산지에서 위반행위를 하지말라는 경고문 허카이의 보이차를 유리텀블러에 담아마셔봅니다.뜨거운 물에 우려져도 찻잎이 얼마나 보관이 잘 되어있는지 잘 보이시죠?? 많은 분들.. 더보기
카페에서 만난 사마도요 티머그 반갑네! 토요일 오후 나른합니다.집 근처 카페에서 죽치기로 결심하고비몽사몽 노트북을 들고 찾아 갔답니다. 분위기 깡패인 인천 청학동의디벨로핑 룸. 무언가 느낌있는 카페입니다.카페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오늘은우롱차를 주문했습니다. 아, 이리도 반가운 사마도요 티머그에우롱차를 우려서 내주었네요. 한 눈에 보아도 사마도요 S-049A라는 제품을알게되는 건 직업병입니까.. 어찌되었건 밖에서 만나니 반가운 사마도요 티머그네요. 기대했던 우롱차의 맛은 아니었지만저기 보이는 빨간 씨앗때문인지우롱차 본연의 맛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좀 색다른 우롱차였습니다. 청학동의 골목에 이런 카페가 생겼다는 사실에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가보시면 알겠지만분위기 깡패 맞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 펼쳐놓고 일정도 정리하고 해야할 것들을 적어보고시.. 더보기
차를 편하게 마시는 방법 -개완사용법- 차를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만들어주는차 도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 할 것은 "개완"(盖碗)입니다. 개완배에 차를 우려 마시는 것은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하지만 한국에서는 조금 어려워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영상으로 먼저 함께 보시죠^^ 찻잎을 개완에 넣고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려줍니다.그리고, 숙우에 옮겨 담으면끝!! 개완을 사용하는 장면을 한번만 보면모두 따라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비스듬히 덮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절절고승 개완 보러가기 개완을 사용하여 차를 마시는 것도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쉽게 차를 우려마셔봅시다! 접무청운 개완 보러가기 아주 깔끔하게 떨어진 디자인들이개완배를 사용하고 싶게 만들어집니다. 절대풍화 여요 개완보러가기 만.. 더보기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자작시첨부) -날이 따스해져 적어보는 시- -봄(Bom)-지은이-부루쑤노 며칠전만해도 두꺼운 잠바를 꼭 입고 다녔죠.하지만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이제 완연한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이 봄이 모두에게 살아나고기운 가득한 희망을 안겨주길 소망합니다. 봄은 내게 오라 손짓하지 않았지만나는 알아서 꽃을 피워봅니다. 꽃보다 당신이 아름답다던 그 말그 말은 거짓말 같아보여도 설레이게하는 힘이 있죠. 봄보다 당신이 아름답다는 이 말이 말은 사실입니다.당신을 설레게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봄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설레이는 계절입니다. 봄이 온거같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시인이 되기를 꿈꾸지만허당문장력에 두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꿈은 꾸는 맛이잖아요^^봄이 오니 차도 한잔하셔야죠. 일롱백거이 찻잔 보러가기 .. 더보기
연수동 곱창집 곱통령에서 회식가즈아 곱이 땡기는 날입니다.오늘은 곱창을 먹으러 떠나봅시다.왜냐하면 불토잖습니다^^ 곱털러 고고!! 회식을 어디에서 할지 몰라서네이버에 검색했습니다."인천 연수동 오빠"라고 검색해서 맛집을 찾아내려고 했죠.그러다가 얻어걸린 곱통령입니다. 라면무한리필+김치부침개무한리필그리고 곱촹. 아름답게 7명자리를 예약하고8명이 방문했습죠.그래도 여유자리가 있어서 충분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부침개를 부치고라면도 끓이고 정작 곱창은많이 못 먹었어요. 이제 곱창 비주얼을 보여드려야죠.기름기도 많고 대패삼겹살까지같이 있는 모듬 구이로 가봅니다. 부추랑 같이 사사삭굽고굽고 볶고볶고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살짝 구워먹으면 됩니다.기름기 좔좔좔 사람들이 다 도착하기 전에시작했기에 흐트러진 상위의 음식들은예쁘게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