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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부천 옥길동 이비인후과 섬세하고 따듯한 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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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한 쪽귀에 이명이 있어서 옥길동에 연세맑은 이비인후과로 진료를 받으로 갔습니다. 김홍준 원장님이 계시는 곳으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귀/코/목 그 중에서도 오늘은 귀를 진료받으로 갔습니다. 다양한 장비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고말입니다. 뭐 김홍준 원장님의 약력은 이미 익히 알고 있었지만 벽에 걸려있는 글들로 공유해보겠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강남 한복판에 지앤지병원에서도 경력을 쌓으신 분이랍니다. 진료를 받아야겠습니다.

방문당시에는 3명의 간호사가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만큼이나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덥디다. 은은한 조명은 마음을 가라앉혀주었어요. 

어린아이들도 꾀나 많이 진료를 받으러 많이 오는가봅니다. 부천 옥길동에서 감기라던가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연세맑은 이비인후과를 찾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아침일찍 방문하였기에 대기없이 바로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체모를 첨단장비들이 있었습니다. 진료받는 도중에는 HD내시경을 통해 귓속을 시원하게 볼 수 있었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청력검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아무래도 조곤조곤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니까 중국환자분도 고개를 끄덕이며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진료를 보고 계신 김홍준 원장님의 연세맑은 이비인후과였습니다. 무엇보다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판단하고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 믿고 갈 수 있는 이비인후과입니다.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도 참으로 유익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에서 함께한지가 어언 6년인것 같습니다. 김홍준원장님의 진심 그리고 환자를 향한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옥길동의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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