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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부터 쭈욱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인천 연수동에 라이브 밴드 공연이 수시로 열리는 뮤즈를 소개합니다. 사장님이 더 바빠졌으면하는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인천에서 이 정도 갬성을 소유하고 있는 펍은 아마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어끄제 다녀 온 공연을 중심으로 적어볼께요!
2019년 6월 28일 밴드 블루스 탐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 분위기를 영상으로 감상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미국에서 어렵게 구했다는 삽 기타로 연주를 해주십니다.
제 취향이예요~~
다음달에 열리는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뮤즈는 블루스 밴드를 중심으로 공연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블루스 전문 공연 펍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블루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주갑니다. 자주오세요.
얼마 전 소울트레인이라는 밴드가 뮤즈에 왔었을 때도 방문했습니다.
짧게 공연 영상 한번 보시죠.
째즈보컬 느낌이 강한 밴드입니다. 아주 잘 듣고 잘 놀고 왔습니다. 알토 섹소폰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정말 음악 좋아하고 잘 하시는 밴드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보기좋았습니다! 맥주와 위스키가 함께 합니다. 이제는 홍대까지 가지 않아도 인천 연수동에서 충분히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에게 강추입니다!! 오빠감성 충만한 뮤즈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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